티스토리 다시 시작 1일 차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하는 티린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일기처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티스토리 처음 시작한 날이 약 한 달 정도 전인 것 같아요.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목적이 처음에는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화 블로그 만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호기롭게 도전을 했습니다. 글을 몇 개 올리고 애드센스를 신청했지만 1일 1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티스토리에서 자체광고를 붙이면서 현실적으로 수익이 거의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다들 티스토리 탈퇴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역시 그동안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달 동안 워드프레스나 블로그 공부를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게 좋다는 결론이 나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면서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어떤 것들을 배웠는지에 대해서 한번 끄적거려 볼 생각입니다.
구글 SEO
블로그를 어느 정도 하신 분들은 구글 SEO에 대해서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접했을 정도로 구글 SEO에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부하다 보니 신경 쓸게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키워드부터 h태그 글자수, 사진, 링크 등등 많은 요소들이 적절하게 잘 포함되어 글을 작성해야 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것들을 공부 중이긴 하지만 구글 SEO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1. 키워드
첫 번째로 키워드입니다. 키워드가 SEO 점수로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더군요. 먼저 큰 제목과 내용이 키워드와 일치하는지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고 나서 키워드로부터 파생되는 새끼 키워드들을 소주제나 본문 내용에 넣어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인 거 같아요.
그리고 키워드가 경쟁력이 있는 키워드일수록 노출 수나 방문자에 유리한면이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2. 티스토리와 유사
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티스토리로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는 h태그, 사진, 본문 길이 등은 기본적으로 유사하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디테일한 부분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진에도 키워드를 맞춰 준다거나 그런 부분들이 조금 달랐어요.
3. 인내심
제일 중요한 건 인내심인 거 같아요. 처음부터 이슈 글이나 자극적인 글을 통해 방문자를 끌어오고 수익을 낼 수는 있지만 꾸준함은 못 이기는 거 같아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블로그를 위해서는 글을 쓰는 거 자체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4. 다양한 플랫폼 사용해 보기
사실 이 부분이 제가 티스토리로 다시 오게 만들었습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그 말고도 추가적인 다른 플랫폼을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 부분은 홍보적인 측면에도 그렇고 수익적인 면에서도 안정감이 있으니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아서 한 가지에 집중하다 보니 많은 플랫폼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데 적응되면 이거 말고도 추가적으로 몇 개 같이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1일 차 일기였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부터 하루하루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공유드릴 예정인데 저도 응원 부탁드리고 다른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이제 시작인만큼 초심 가지고 불 지펴서 한번 일내보자고요. 다들 지치고 나가떨어지고 하는 와중에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겁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댓글 남겨주시면 찾아가서 구독하고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